1903년, 木活字本

19cm*29cm

이겸신(李謙臣) 等編

호남삼강록 (湖南三綱錄) 9卷 8冊 완질, 전라도 자료(11).
고려시대부터 조선 중기까지 호남지방의 충절·효행·정절에 관한 기록을 모아 엮은 수양서이다. 권두에 조한국(趙漢國)의 서문이, 권말에 권직상(權直相)의 발문이 들어 있다. 특히 「임진란다유노적(壬辰亂多有勞蹟)」에는 임진왜란 당시 많은 노력을 제공한 사람들을 기록한 것으로, 한응록(韓應祿) 외 88명이 수록되어 있다. 상태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