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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글화엄경 12冊 완질,국가등록문화재

  • 년대.판본

    1928년, 新鉛活字本

  • 크기

    18cm*26cm*11cm

  • 저자

    백용성(白龍城, 1864~1940) 譯

  • 물품 설명

    조선글화엄경 12冊 완질
    삼장역회(三藏譯會) 발행. 일제강점기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백용성이 한글로 번역한 우리나라 최초의 불교 경전이다. 능엄경, 금강경을 비롯하여, 한글로 번역한 화엄경, 한글 번역과 한문 원문을 함께 수록한 화엄경이 포함되었다. 백용성은 한국 불교계의 지도자로서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하나였다. 불교 대중화에 공헌했으며, 당시 한글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국가등록문화재으로 등재됨. 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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