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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록(雙節錄)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803년, 木版本

  • 크기

    20cm*30cm

  • 저자

    김제(金濟)·김주(金澍). 김양선(金養善, 1778~?) 編

  • 물품 설명

    쌍절록 (雙節錄) 1冊 單行本
    이정국(李楨國)의 발문이 있다. 고려 말 충신 김제(金濟)·김주(金澍) 형제의 절의기록을 후손 김양선이 수집, 간행하였다. 김제는 고려가 망하자 섬으로 들어가 여생을 보냈다. 동생인 김주는 명나라에 갔다가 귀국 도중 압록강에 이르러 망국소식을 듣고 부인에게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이라는 내용의 편지와 관복 및 신발을 보낸 후 다시 중국으로 들어가 여생을 마쳤다. 상태 양호.

금액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