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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편람(常體便覽) 1冊(卷1~5) 單行本

  • 년대.판본

    1904년, 木版本

  • 크기

    19cm*27cm

  • 저자

    노상직(盧相稷, 1855~1931), 창녕 출신, 본관 광주(光州), 호 소눌(小訥) 編

  • 물품 설명

    상체편람 (常體便覽) 1冊(卷1~5) 單行本
    노상직 편집, 서문. 『상체편람』은 예의 기본인 상체(常體)를 강조하는 행례서로서, 복잡다단한 예설 논쟁보다는 예의 근본을 지키는 것이 더 필요한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책이다. 노상직은 허전의 제자로 망국의 시기에 강학과 간행사업을 통해 유학의 전통을 계승하는데 주목한 지식인이었으며 예학에 조예가 깊었다. 1919년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파리장서에 유림대표 137명 중 한 사람으로 서명하였다.상태 양호.

금액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