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록(聖諭錄)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710년, 木版本
-
크기
21cm*31cm
-
저자
이현일(李玄逸, 1627~1704), 본관 재령(載寧), 호 갈암(葛庵), 시호 문경(文敬).
-
물품 설명
성유록 (聖諭錄) 1冊 單行本
『성유록』은 이현일이 올린 상소, 서계와 임금으로부터 받은 비답과 별유를 모은 책으로 저자는 이현일이고, 편찬자는 그의 아들 이재(李栽, 1657~1730)이다. 이현일은 조선후기 사헌부장령, 이조참판, 대사헌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갑술환국 이후 함경도 홍원과 종성, 호남의 광양 등지로 유배되었다. 1699년 해배되어 안동으로 귀향한 후 강학에 전념하였고 이황의 학통을 계승한 영남학파의 거두로 평가된다. 상태 양호.
금액
3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