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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순절록(嘉山殉節錄) 3冊 완질

  • 년대.판본

    1930년간행,石板本

  • 크기

    18,5cm*30cm

  • 저자

    정두용(鄭斗容) 編

  • 물품 설명

    가산순절록 (嘉山殉節錄). 3책. 조선후기 문신인 정시가 홍경래 난때 순절한 사적을 기록한 책이다. 즉 이 책에서 성주 출신 학자인 정로(鄭魯 1751~1811)가 선비로서 가산관아에 가 있었던 사실, 1811년(순조 11) 12월 홍경래의 반도가 가산을 침입한 사실, 당시 가산 군수였던 아들 정시(鄭蓍 1768~1811)가 절의를 지켜 순국한 사실, 아들의 뒤를 따라 정로가 적에게 굴복하지 않고 순절한 사실들을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상태 양호.

금액

3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