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금안(全南道靑襟案) 3冊 완질
-
년대.판본
1921년 刊行, 木活字
-
크기
20cm*31cm
-
저자
광주향교 발행. 이회감(李會淦) 등
-
물품 설명
全南道靑襟案 3冊 완질
광주향교에서 편찬·간행한 유생 명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인적 사항을 기록한 청금안(靑衿案)을 전라남도 전체로 확장한 문헌이다. 이 책은 향교 중심의 유학 전통이 일제강점기에도 지속되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고언주(高彦柱), 이계화(李啓華)가 서문을 쓰고 최채환(崔采煥), 이회감(李會淦)이 발문을 썼다. 『전남도청금안』은 단순한 명부를 넘어, 지역 유학자들의 정신적 계보와 향교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준다. 상태 양호.
금액
4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