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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율시(大明律詩)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860년 刊行, 木版本(坊刻本)

  • 크기

    18cm*28cm

  • 저자

    전이채(田以采) 박치유(朴致維) 간행

  • 물품 설명

    대명율시(大明律詩) 1冊 單行本
    명나라 문인들의 7언 율시를 모은 책으로 조선 후기 민간 출판문화의 대표적 사례이다. 7언 율시는 한 줄에 7글자씩, 총 8구(8행)로 구성된 정형시로 평측(聲調)과 대구(對句)를 엄격히 지키며, 주로 자연, 인생, 정치, 도덕 등을 주제로 한다. 고계(高啓), 양기(楊基), 서분(徐賁), 정원우(鄭元佑), 양유정(楊維楨), 유기(劉基)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상태 양호.

금액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