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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재시집(蘭雪齋詩集) 1冊 단행본

  • 년대.판본

    1632년, 木版本

  • 크기

    20cm*29cm

  • 저자

    허초희(許楚姬, 1563~1589) 강릉 출신, 본관 양천, 자 경번(景樊), 호 난설헌(蘭雪軒).

  • 물품 설명

    난설재시집 (蘭雪齋詩集) 1冊 단행본
    허난설헌의 작품들을 모아 편찬한 시문집이다. 崇禎後壬申東萊府重刊 간기가 있다. 권두에 명나라 주지번(朱之蕃)의 서문이, 권말에 허균(許筠)의 발문이 있다. 허난설헌은 허균의 누이로 문장가문에서 성장하면서 오빠·동생의 어깨 너머로 글을 배웠다. 27세로 세상을 뜨며 모든 작품을 소각하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동생 허균이 명나라 시인 주지번에게 건넨 작품 일부가 그녀의 사후 중국에서 간행되어 지금까지 전해진다. 상태 양호

금액

3,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