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선생문집(苟全先生文集) 4冊 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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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826년, 木活字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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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1.5cm*3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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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중청(金中淸, 1567~1629) 봉화 출신. 본관 안동(安東), 호 구전(苟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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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구전선생문집(苟全先生文集) 4冊 완질
조선 후기 문신 김중청의 문집이다. 김윤근(金胤根)의 발문이 있다. 김중청은 조목(趙穆)의 문인이었으며 학문이 뛰어났다. 퇴계와 월천의 학문을 전수받은 영남사림의 중추적인 인물. 전적·예조좌랑·정랑 등을 역임하였고, 사행단의 일원으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정인홍(鄭仁弘)과 맞서다 파면당한 뒤, 신안현감(新安縣監)등을 거치며 영남을 순행, 인조반정 후 출사하지 않았다. 표지 일부분에 배접되어 있으나 그 외 상태 양호.
금액
1,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