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산선생문집 5冊 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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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793년, 木版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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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0cm*2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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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남용만(南龍萬, 17509~1784), 경주 출신, 본관 영양(英陽), 호 활산(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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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활산선생문집(活山先生文集) 5冊 완질
조선 후기 학자였던 남용만의 문집이다. 권두에 정범조(丁範祖)와 홍양호(洪良浩)의 서문이 있다. 남용만은 늦은 나이에 생원시에 합격했으나 과거를 그만두고 경주 명활산의 남쪽 덕계(德溪) 위에 살며 학문과 강학에 열중하여 산림처사로 살았다. 정조2년 학행(學行)으로 추천받아 희릉참봉(禧陵參奉)에 임명되고, 뒤에 다시 제릉참봉(齊陵參奉)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하였다. 저서 『활산선생문집』. 상태 양호.
금액
1,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