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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충장공시고 1冊 단행본

  • 년대.판본

    1748년, 木版本

  • 크기

    20cm*32cm

  • 저자

    남연년(南延年, 1653~1728), 음성 출신, 본관 의령(宜寧), 호 현암(玄岩), 시호 충장(忠壯).

  • 물품 설명

    남충장공시고(南忠狀公詩稿)
    권두에 민우수(閔遇洙)의 서문이, 권말에 홍계희(洪啓禧)의 발문이, 부록 말미에 홍계희(洪啓禧)의 발문이 있다. 남연년은 조선 후기 숙종·경종·영조의 무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강개한 기질이 있었으며 부친의 병환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드렸고, 부친상을 당하여 아우 남극년과 시묘살이할 때 범이 매일 와서 벗이 되었다고 한다.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던 중, 붙잡혔으나, 굴하지 않고 순절하였다. 상태 양호.

금액

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