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곡잡고 1冊 單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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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763년, 木版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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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0.5cm*3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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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구사맹(具思孟, 1531~1604), 본관 능성(綾城), 호 팔곡(八谷), 시호 문의(文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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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팔곡잡고(八谷雜稿) 1冊 單行本
이단하(李端夏)와 구희복(具喜復)의 발문이 있다. 구사맹은 조선 중기 좌부승지, 이조판서, 좌찬성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유희춘(柳希春)·이황(李滉)의 문인이다. 선조 때 신진에 의한 원로의 탄핵이 심했으나 끝내 신진을 따르지 않아 자주 탄핵받았다. 왕실과 인척이면서도 청렴결백하고 더욱 근신해 자제나 노복들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게 했다. 다섯째 딸이 인헌왕후로 추숭되자 능안부원군(綾安府院君)에 추봉되었다. 상태 양호.
금액
7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