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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유집(箕疇遺集) 4冊 완질

  • 년대.판본

    1932년, 木活字本

  • 크기

    20cm*30cm

  • 저자

    정민병(鄭民秉, 1800~1882), 상주 출신, 본관 진양(晉陽), 호 기주(箕疇).

  • 물품 설명

    기주유집 (箕疇遺集) 4冊 완질
    상주 기주유집간역소(尙州 箕疇遺集刊役所) 발행. 정민병은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이전(二典)·삼경(三經)을 다독했으며, 제자백가서에도 정통하였다. 1868년 서원철폐령의 철폐를 주장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대원군의 노여움을 사 경상감영에 압류되어 돌아와 1882년 정신(廷臣)의 추천으로 선공감(繕工監)에 제수되었다가 얼마 뒤 돈녕부도정이 되었다. 스스로 검소함을 지켜 평생 마포(麻布) 옷이 아니면 입지 않았다. 상태양호

금액

8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