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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잡고(武陵雜稿) 10冊 완질

  • 년대.판본

    1904년, 木版本

  • 크기

    19.5cm*29.5cm

  • 저자

    주세붕(州世鵬, 1495~1554), 칠원 출생, 본관 상주(尙州), 호 신재(愼齋), 이칭 무릉도인(武陵道人), 시호 문민(文敏).

  • 물품 설명

    무릉잡고 (武陵雜稿) 10冊 완질
    주세붕은 조선전기 풍기군수, 성균관사성, 황해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주자가 세운 백록동서원을 모방한 백운동서원을 건립하여 안향을 배향했다. 황해도 관찰사로 부임 시 해주에 수양서원을 건립하는 등 유교 윤리에 입각한 교화에 힘썼다. 백운동서원은 1550년에 풍기군수로 부임한 이황의 청원으로 '소수'라는 사액을 받은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저서『죽계지』『해동명신언행록』 『진헌심도』『무릉잡고』. 상태 양호.

금액

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