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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집(農巖集) 19冊 완질

  • 년대.판본

    1709년, 木版本

  • 크기

    18.5cm*30cm

  • 저자

    김창협(金昌協, 1651~1708), 과천 출신, 본관 안동(安東), 호 농암(農巖), 시호 문간(文簡).

  • 물품 설명

    농암집(農巖集) 19冊 완질
    김창흡(金昌翕)의 서문. 김창협은 조선 후기 예조참의,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학자로 김상헌의 증손자이고, 영의정을 지낸 김창집의 아우이다. 청풍부사로 있을 때 기사환국으로 아버지가 진도에서 사사되자, 사직하고 영평(永平)에 은거하였다. 이이의 기발이승설을 지지하였다. 문장은 단아하고 순수하며, 시는 고상하다는 평을 받았다. 저서 『농암집』 등. 3책이 같은 판본으로 합책되었다.그외는 상태 양호.

금액

3,8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