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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재집(保閑齋集) 6冊 완질

  • 년대.판본

    1922년, 木活字本

  • 크기

    20cm*31cm

  • 저자

    신숙주(申叔舟, 1417~1475), 고령 출신.본관 고령(高靈), 호 보한재(保閑齋), 시호 문충(文忠).

  • 물품 설명

    보한재집 (保閑齋集) 6冊 완질
    서거정(徐居正)·홍응(洪應)·김뉴(金紐)·김종직(金宗直)·임원준(任元濬) 등 서문. 신숙주는 조선전기 병조판서, 대사성,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세종 때 성삼문과 함께 훈민정음 창제에 큰 공을 세웠다. 세조 때 예조의 외교업무와 야인 소굴 소탕 등을 수행했다. 『동국통감』편찬, 『국조오례의』완성, 『해동제국기』 등 저술. 특히 사대교린의 외교문서는 거의 신숙주의 윤색을 거쳤다. 송설체 글씨도 뛰어났다. 상태양호.

금액

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