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재집(聾齋集)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正祖間(1777-1800), 金屬活字本(校書館印書體字)
-
크기
18cm*28.5cm
-
저자
오빈(吳䎙,1602~1685), 본관 해주(海州), 호 농재(聾齋), 시호 숙헌(肅憲).
-
물품 설명
농재집 (聾齋集) 1冊單行本
오빈은 조선 후기 진주목사, 공조참의,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많은 치적을 쌓았으나 인조의 유모 아들인 이신우(李信友)가 왕제인 인평대군의 문서를 가지고 와서 강계부 삼화(蔘貨)의 이권을 빼앗으려 하자 그 문서를 불태우고 이신우를 축출한 일이 화가 되어 아산과 연안에 유배되었다. 인조의 계비인 장렬왕후의 회갑을 계기로 지중추부사로 승진, 기로소에 들어갔다. 좌측 모서리 손상 있다. 상태 中下
금액
5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