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흘집(醉吃集) 2冊 완질
-
년대.판본
1882년, 木活字本
-
크기
19cm*29cm
-
저자
유숙(柳潚, 1564~1636), 본관 고흥(高興), 호 취흘(醉吃).
-
물품 설명
취흘집(醉吃集) 2冊 완질
유숙은 조선 후기 대사간, 부제학, 병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김직재(金直哉)의 옥을 다스린 공로로, 형난공신(亨難功臣)으로 책록되었다. 대북계열의 관료로서 계축옥사에도 참여했다.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이이첨(李爾瞻)의 심복으로 지목받아 청하(淸河)에 위리안치되고, 그 뒤 숙부 유몽인(柳夢寅)의 역모사건에 연좌되어 다시 위리안치되었다. 저서 『취흘집』. 상태 양호.
금액
6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