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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유고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636년, 木版本

  • 크기

    22cm*30cm

  • 저자

    최전(崔澱, 1567~1588), 서울 출신, 본관 해주(海州), 호 양포(楊浦).

  • 물품 설명

    양포유고(楊浦遺稿) 1冊
    이정귀(李廷龜), 신흠(申欽) 서문, 김장생(金長生) 발문. 최전은 조선 전기 문인으로 9세에 이이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했다. 어려서부터 재주가 뛰어나 신동이라 불렸으나 벼슬길에 오르지 못하고 요절했다. 최전은 시문에 능했을 뿐 아니라 그림,글씨에도 뛰어났고 음악에도 천부적 재질을 발휘했다. 그림은 매화와 조류를 잘 그렸으며, 글씨는 예서와 초서에 능했다. 저서『양포유고』. 하단 여백 손상이 있으나 그외 상태 양호.

금액

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