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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암문집(近庵文集) 3冊 완질

  • 년대.판본

    1897년, 木板本

  • 크기

    21cm*31cm

  • 저자

    유치덕(柳致德1823~1881), 안동 출신. 본관 전주(全州), 호 근암(近庵)

  • 물품 설명

    근암문집 (近庵文集).3책. 신익호(申翼浩)의 발문이 있다. 조선 후기에, 『전례고증』, 『근암문집』 등을 저술한 학자이다. 유치덕은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특히 이기사칠지설(理氣四七之說)과 태극동정지기(太極動靜之機)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여 나름대로 일가견을 확립하였다, 또한 백가서(百家書)를 널리 통독하였으며, 특히 중국의 고증학 및 신학문에 대하여서도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실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상태 양호

금액

6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