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사재선생실기(思齋先生實紀) 3冊완질

  • 년대.판본

    1820년, 木板本

  • 크기

    20cm*30.5cm

  • 저자

    안처순(安處順 1492~1534), 남원 출신, 본관 순흥(順興), 호 사재당(思齊堂)

  • 물품 설명

    사재선생실기 (思齋先生實紀). 3책. 안처순은 조선 전기에, 구례현감, 성균관학관, 경성교수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513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이듬해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그 후 홍문관박사가 되었으나,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하여 구례현감으로 제수되었다. 『근사록(近思錄)』을 간행, 보급하여 지방학교 진흥에 노력하였다. 상태 양호.

금액

6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