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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유고(孤山遺稿) 7冊 완질

  • 년대.판본

    1838년, 木版本

  • 크기

    20.5cm*30.5cm

  • 저자

    윤선도(尹善道, 1587~1671), 서울 출신. 본관 해남.

  • 물품 설명

    고산유고 (孤山遺稿) 7冊 완질
    조선시대 공조좌랑, 한성부서윤, 사헌부지평 등을 역임한 문신·문인이었던 윤선도의 시가와 산문을 엮은 시문집이다. 서인에 맞서 왕권의 확립과 강화를 주장하다가 20여 년의 유배 생활과 19년의 은거생활을 했다.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하자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막대한 유산을 바탕으로 보길도에 별서를 짓고 생활하며 「어부사시사」 등 탁월한 문학작품을 남겼다. 호는 고산(孤山), 해옹(海翁), 시호는 충헌(忠憲)이다. 상태 양

금액

4,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