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유고(遯村遺稿) 2冊 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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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842년, 木活字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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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0.5cm*3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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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만증(金萬增,1635~1720).충청도 연산(連山) 출신. 본관 광산(光山). 호 돈촌(遯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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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둔촌유고 (遯村遺稿). 2책. 조선 후기에, 지중추부사, 임피현령 등을 역임한 학자. 문적인 가정의 분위기에 젖어 학문이 일찍이 성숙하였으며 송시열의 문하에서 수학함. 대단하지 않은 일로 어사의 탄핵을 받아 '임천'으로 귀양갔다가 이듬 해에 풀려남.그 뒤 벼슬길을 사양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학문연구에 몰두함.유학의 경전은 송시열에게 수학하여 견해가 명쾌하고 관찰력이 투철하며, 일의 성패와 사람의 됨됨이를 많이 맞춤. 얼룩있음. 상태 중하.
금액
4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