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선생문집(藍溪先生文集) 2冊 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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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853년,木板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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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1cm*3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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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표연말(表沿沫,1449~1498). 함양 출신. 본관 신창(新昌). 호 남계(藍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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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남계선생문집 (藍溪先生文集). 2책. 장승택 서문. 조선 전기에, 이조참의, 대사성, 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 예문관 시절에 한림의 선생들이 관례로 신관들을 침포하여 금육과 여악으로 주연을 베푼 사실이 성종에게 알려져 징계가 내렸는데, 이에 파직되어 향리로 돌아가 지내게 되었음. 갑자사화 때 부관참시 당하였음. 과거시험에서 서거정의 문생이 된 인연으로 『필원잡기』의 서문을 쓰기도 하였음. 상태 양호.
금액
5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