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개암선생문집(開巖先生文集) 2冊 완질

  • 년대.판본

    1729, 木板本

  • 크기

    21.5cm*32.5cm

  • 저자

    김우굉(金宇宏,1524~1590). 경상북도 성주 출신. 본관 의성(義城). 호 개암(開岩).

  • 물품 설명

    개암선생문집 (開巖先生文集). 2책. 이광정 서문. 조선 전기에, 대사간, 대사성, 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동생 김우옹이 정여립의 옥사에 연좌되어 안동의 임지에서 회령으로 귀양가자, 영천으로 달려가 동생을 만나 갓과 옷을 벗어주고 시 한 수를 지어 주며 이별했다 함. 대사간으로 있을 때 사사로이 옥송을 결정한 형조판서를 당당히 탄핵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함. 상태 양호,

금액

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