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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선생문집(穌齋先生文集) 8冊 완질

  • 년대.판본

    1711년, 木板本

  • 크기

    21.5cm*32cm

  • 저자

    노수신(盧守愼, 1515~1590) 서울 출신. 본관 광주(光州), 호 소재(穌齋), 이재(伊齋),

  • 물품 설명

    소재선생문집 (穌齋先生文集) 8冊 완질
    조선 전기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노수신의 시문집이다. 초간본이 불에 타서 없어진 후 중간 간행 경위는 조경(趙絅)의 후서에 잘 나타나 있다. 이상정(李象靖)이 발문을 썼다. 노수신은 을사사화 때 순천으로 유배되었다가, 양재역벽서사건에 연루되어 진도에서 귀양살이를 했다. 이언적에게 배우고, 이황, 김인후 등과도 학문을 논하였다. 충주의 팔봉서원 등에 제향되었다. 상태 양호.

금액

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