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사고(艮齋私稿) 30冊 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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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926년, 鉛活字本, 노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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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19cm*2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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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우(田愚, 1841~1922), 전주 출신, 본관 담양(潭陽), 간재(艮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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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간재사고 (艮齋私稿) 30冊 완질
조선 말기 성리학자인 전우의 문집이다. 전우는 이재-홍직필-임헌회-전우로 이어지는 낙론 계열의 학자로 분류된다. 1908년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왕등도, 군산도 등으로 들어가 도학을 일으켜 국권을 회복하겠다고 결심하고 1912년 계화도에 정착하여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저술과 제자 양성에 힘썼다. 권말에 대정15년 김정호(金楨鎬)가 경상남도 사천(泗川)의 용산정(龍山亭) 발행하였다. 상태 양호.
금액
3,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