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연암속집(燕巖續集) 1冊 單行本. 실학자료

  • 년대.판본

    1901년, 銅活字本(전사자)

  • 크기

    19.2cm*29.5cm

  • 저자

    박지원(朴趾源,1737~1805). 서울 출신. 본관 반남(潘南). 호 연암(燕巖)

  • 물품 설명

    연암속집 (燕巖續集). 1책. 신기선 서문. 조선후기 한성부판관, 면천군수, 양양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학자.과거에 실패한 후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과 저술에 전념했음. 청 사절단을 수행, 북경·열하를 여행한 뒤 『열하일기』를 지었음. 이 책에는 청의 발전한 문물을 수용해 나라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북학사상이 담겨 있음. 뒤늦게 지방관으로 재직하며 그러한 사상을 직접 실천하기도 했음. 서학에도 관심이 많았음. 상태 보통.

금액

1,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