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취수당일고(醉睡堂逸稿) 1冊 單行本. 병자호란 공신

  • 년대.판본

    1823,木板本

  • 크기

    21cm*32cm

  • 저자

    오연(吳演,1598~1669). 영양 출신. 본관 동복(同福).호 취수당 (醉睡堂)

  • 물품 설명

    취수당일고 (醉睡堂逸稿). 1책. 김정한 서문.무신으로 1636년 병자호란 때에는 영백(嶺伯)의 추천으로 쌍령(雙嶺)의 전투에 참여하여 포위망을 뚫고 오랑캐의 추장 두 명을 죽이고 말을 빼앗아 타고 돌아왔다. 오연은 조정이 청나라에 굴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면서 칼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사명단(思明壇)을 쌓고 수시로 올라가 북쪽을 바라보며 지냈다. 이시명·이준·정영방·김시온 등과 시를 지어 울분의 회포를 나누었다. 상태 양호

금액

3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