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0년, 木板本

20cm*30cm

이항(李恒,1499~1576). 서울 출신. 본관 성주(星州). 호 일재(一齋)

일재선생집 (一齋先生集). 1책. 송시열 서문. 조선전기 사옹원정, 사헌부장령, 장악원정 등을 역임한 문신. 학자.30세가 되었을 때 백부로부터 깨우침을 받아 스스로 학문을 시작해 성현의 글을 섭렵하였음. 그 뒤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태인으로 돌아가 스스로 농사지으면서 어머니를 봉양하고 위기의 학문에 전념하였음.이황은 그를 높이 평가했으나 지나친 자신감을 비판하기도 했음. 또 홍직필은 그를 '호남의 다섯학자'로 높였음. 얼룩 有 그 외엔 상태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