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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일고(場巖逸稿)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930, 木活字本

  • 크기

    21cm*30cm

  • 저자

    성몽정(成夢井,1471~1517).창녕 출신. 본관 창녕(昌寧). 호 장암(場巖)

  • 물품 설명

    장암일고 (場巖逸稿). 1책. 조선 전기에, 병조참판, 한성부좌윤,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한 문신.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했으나 연산군의 난정을 보고 벼슬을 단념, 물러나 있었음. 그 후 1506년 중종반정에 가담하여 정국공신 4등에 녹훈되고 홍문관전한에 발탁되었음. 타고난 성품이 단아하고 순수하였음. 학문에 힘쓰며 남과 다투기를 피하고 사람을 아꼈었던 관계로 조광조 등 신진사류와 가까웠음. 상태 양호.

금액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