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행당유고(杏堂遺稿) 1冊

  • 년대.판본

    1900년대 초, 필사본

  • 크기

    20cm*31cm

  • 저자

    이복초(李復初, 1621~?), 본관 : 덕수

  • 물품 설명

    행당유고(杏堂遺稿) 1冊
    이복초(李復初)는 동춘당(東春堂) 송준길(宋浚吉)과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배웠으며 25세 때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충북 옥천(沃川)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했고 39세 때 사마시(司馬試)에 급제. 동춘당 송준길 문집에도 서로 서간(書簡)을 주고받은 내용이 있으며 성리학에 잠심(潛心)하였다. 우계(牛溪) 성혼(成渾)에게 주는 시 등이 있으며 선미의 사적 및 부인 및 가족들의 행록이 있다. 상태양호

금액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