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유고(丹丘遺稿) 1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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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908년 刊行, 木活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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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0cm*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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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삼(金永三, 1834~1906), 호: 단구(丹邱), 본관: 강진, 출신: 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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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단구유고(丹丘遺稿) 1冊
조선 말기부터 대한제국기에 활동한 유학자 김영삼의 시문집으로, 그의 아들 김익술(金翊述)이 편집하여 1908년(순종 2년) 간행되었다. 서(書)에서 『소학』과 『중용』의 성리학적 개념을 논하며, 주희의 심통성정설에 동조하였고 시는 간결하고 운치 있으며 일부 작품에서는 밝고 개방적인 성향이 보인다. 조선 말기 유학자의 개인적 성찰과 시대 인식을 담은 귀중한 자료로 대한제국기 민간 학술 활동의 흔적을 보여주는 문집이다. 상태양호
금액
2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