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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암집(復菴集) 3冊 완질

  • 년대.판본

    1908년 刊行, 木活字

  • 크기

    20cm*30cm

  • 저자

    조원순(曺垣淳, 1850~1903), 호: 복암(復菴), 본관: 창녕, 출신: 산청

  • 물품 설명

    복암집(復菴集) 3冊 완질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기에 활동한 유학자 조원순의 시문과 철학적 저술을 모은 유고집으로, 그의 아들 조용상(曺庸相)이 편집하여 간행한 책이다. 조원순은 허전(許傳)의 문인으로 일찍부터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은거하면서 남명학(南溟學, 조선 시대에 남명 조식에 의해 이루어진 성리학의 한 종류. 경을 중심으로 하는 수양과 의를 중심으로 하는 의리를 추구)을 연구하고 정도를 실천하며 강학에 힘을 썼다. 상태 양호.

금액

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