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기재사고(畏己齋私稿) 3冊 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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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938,木活字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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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0cm*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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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경숙(宋敬淑,1867~1936). 고흥 출신. 본관 남양. 호 외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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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외기재사고 (畏己齋私稿). 3책.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송경숙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6년에 간행한 시문집. 전우와 최익현의 문인. 잡저 중 「자경겸시자손(自警兼示子孫)」에서는 단발(斷髮)은 오랑캐나 금수가 하는 것이라며 단발령에 항변하였다. 「자경(自警)」에서는 천지로부터 성명(性命)을, 공맹(孔孟)으로부터 교훈을 받아 광명정대한 마음으로 자신의 기(氣)를 다스리면 사념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하였다. 상태 보통.
금액
5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