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헌집(春軒集) 3冊 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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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949, 木活字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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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1cm*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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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위계반(魏啓泮,1848~1939). 장흥 출신. 본관 장흥. 호 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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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춘헌집 (春軒集). 3책.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위계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9년에 간행한 시문집.시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정감이 넘치며, 설 중 「지봉설(芝峰說)」은 이수광(李睟光)의 학문은 바로 주희가 주장한 성리의 학문이며, 송시열이 제창한 존주대의(尊周大義)라고 찬미한 글이고 기의 「송와기(松窩記)」는 소나무도 나무인데 사람들이 다른 나무와 구분함에 비유, 군자와 소인의 한계를 규정지은 것이다. 상태 양호.
금액
5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