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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유고(成菴遺稿) 2冊 완질

  • 년대.판본

    1925,木活字本

  • 크기

    20cm*32.5cm

  • 저자

    김연술(金淵述,1860~1905). 부안 출신. 본관 부녕. 호 성암(成菴)

  • 물품 설명

    성암유고 (成菴遺稿). 2책. 어린 시절 공부를 시작하여 두각을 나타냈으나 망국으로 치닫는 혼란한 시국으로 인해 과거를 통한 출세의 뜻을 접고 농사를 지으면서 유학적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였다. 간재(艮齋) 전우(田愚)를 스승으로 섬기며 스승과 동문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으나 비교적 이른 나이인 46세에 세상을 떠났다. 한결같이 중정(中正)을 표준으로 삼아 생애를 보내어 유학적 가치의 존속에 도움이 되었던 학자였다. 상태 양호

금액

3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