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집(烏谷集) 2冊 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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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판본
1899,木活字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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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2cm*3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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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채근(李采根,1821~1887).기산(岐山) 출신. 본관 인천. 호 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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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설명
오곡집 (烏谷集). 2책. 공은 아주 어렸을 때 어머니를 따라 천자문를 배워 읽을 때 '효(孝)는 당연히 힘을 다해야 되고 충(忠)은 신명(身明)을 다해야 한다'는 구절에서 세번 읽고 탄식하며 말하길 '사람은 당연히 이와같아야 한다'라고 하였다.성행(性行)이 효(孝)와 덕(德)을 크게 드러내여 조정에서 정려문을 세워 선양하였고 사림(士林)에선 영정을 만들고선 제사지내고 사모하였다.최익현과 기우만이 이에 대한 글을 지었다. 상태 양호.
금액
3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