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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문집(竢菴文集) 2冊 완질

  • 년대.판본

    1931년,木版本

  • 크기

    19.5cm*28.5cm

  • 저자

    이재령(李在齡,1845~1910). 경주 출신. 본관 여주. 호 사암.

  • 물품 설명

    사암문집 (竢菴文集). 2책. 조선 말기 유학자. 성품이 유순하고 온화하였음. 또래들과 놀 때 말을 함부로 하는 아이와는 함께 놀지 않았으며 공부를 시작해서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음. 과거에 뜻을 두지 않아 부친의 명에 따라 시험은 치러 가면서도 달갑게 여기지 않았음. 경사를 비롯하여 천지‧일월‧성신까지 두루 섭렵하였으며, 복서‧의약에 이르기까지 통달하였음. 평생을 학문연구에 힘쓰다 6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음. 상태 양호.

금액

3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