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회산집(晦山集) 2冊 완질

  • 년대.판본

    1934년,木版本

  • 크기

    19cm*28cm

  • 저자

    양재팔(1848~1922).김해 거주. 본관 남원. 호 매산.

  • 물품 설명

    회산집 (晦山集). 2책. 양재팔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를 거쳐 살아간 김해의 문인이다. 그가 살았던 시대는 내외적으로 혼란이 극단으로 치닫던 때였다. 어린 시절은 서파 양정환에게, 성장한 이후에는 성재 허전에게 수학하였다. 갑오경장과 1910년 국권상실로 인해 과업과 환로을 포기하고 은퇴하여 한적한 삶을 가졌다 스승인 성재 허전과의 관계 속에 오랜 세월 심적 교유를 했던 이는 노필연과 노상직이다. 상태 양호.

금액

3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