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기촌선생문집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868,木活字本

  • 크기

    21cm*32cm

  • 저자

    장용한(張龍翰,1564~1599).칠곡 출신. 본관 인동. 호 기촌.

  • 물품 설명

    기촌선생문집 (岐村先生文集). 1책. 문장이 뛰어나 15세에 여헌 장현광 선생에게 시로서 인정을 받으니, “서수천년에 도가 동으로 왔네, 천심이 원래 한정이 없으니 중국에 출생하지 못한 것을 한하지 말라. 과화존신은 해외라고 다르랴!”라고 하였다. 16세에 율곡 이이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이기와 성명의 원리를 통달했다.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상에 3년 동안 무덤 옆에 움막을 짓고 시묘하였고, 후에 그곳을 시묘동이라 불렀다. 상태 양호.

금액

3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