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와유고(心窩遺稿)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930,木版本
-
크기
21cm*30cm
-
저자
전함석(全䓿錫 1844~1907). 영주 출신. 본관 옥천. 호 심와(心窩).
-
물품 설명
심와유고 (心窩遺稿).1책. 공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명민하여 8살 때 이미 글을 깨우쳤다. 또한 문장에도 뛰어나 부친 전규채와 함께 운(韻)을 맞추며 부(賦)를 지을 정도였다. 효성이 돈독하여 1887년(고종 24) 생부의 상을 당하자, 예를 다하여 치상한 이후로 문을 걸어 잠그고 독서에만 열중하였다. 일생 시율(詩律)을 가다듬는 데 힘써 문장 또한 그의 성정을 닮아 바르고 심오하였다. 1907년(융희 1) 사망하여 작동(鵲洞)에 장사지냈다. 상태 양
금액
2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