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경재선생실기(敬齋先生實記)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826,木版本

  • 크기

    21cm*31.5cm

  • 저자

    홍노(洪魯,1366~1392).본관 부계. 호 경재.

  • 물품 설명

    경재선생실기 (敬齋先生實記). 1책. 공은 7세에 『효경(孝經)』을 능통하게 읽을 정도로 총명하고 부지런했다. 장성해서는 성리학과 고금의 가례 및 이락연원록(伊洛淵源錄) 등을 깊히 연구했다. 문장이 날로 늘어나자 목은(牧隱) 이색(李穡)은 “득지(得之)의 문장은 참으로 콩과 쌀같이 이로운 물건이다.”라고 칭찬했다. 과거(科擧)에는 뜻이 없었으나 22세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25세인 1390년에 대과에 급제했다. 표지 묵흔(墨痕)외엔 상태 양호.

금액

3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