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태와문집(台窩文集) 1冊 單行本

  • 년대.판본

    1916,木活字本

  • 크기

    21cm*30.5cm

  • 저자

    하필청(河必淸,1701~1758).본관 진주. 호 태와(台窩).

  • 물품 설명

    태와문집 (台窩文集). 1책. 공은 진사 지명당(知命堂) 하세응(河世應)의 아들로 1738년에 38세로 문과에 급제해 성균관 전적, 주부, 직장 등의 벼슬을 지내고 승문원정자 벼슬로 승진을 했으며, 외직으로는 찰방 등의 벼슬을 지냈다. 당시 조정은 당쟁으로 시끄러웠다. 일찍이 부친인 지명당 하세응은 장희빈의 신원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는 등 당시 집권층인 노론과 대립하였다. 그 후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을 결심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여생을 보냈다. 상태 양호

금액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