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서울 인사동 고서점

정연재는 한적 문집 한의서 구한말문헌 전문서점입니다.

광제비급(廣濟秘笈) 3冊(1冊缺)

  • 년대.판본

    1790년(정조14 庚戌), 木板本

  • 크기

    20.5cm*33cm

  • 저자

    이경화(李景華, 1721~?), 평안남도 성천 출신, 본관 김포(金浦).

  • 물품 설명

    광제비급(廣濟秘笈) 3冊(卷2 1冊缺)
    1789년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한 이병모(李秉模)가 그해 관북 지방의 홍수로 인해 흉년이 들고 기근과 전염병이 창궐하자 왕실의 의약동참(醫藥同參)으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이경화를 초빙해서 민간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의서를 제작 의뢰, 간행하였다. 1,3,4卷 存. 상태 양호.

금액

1,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