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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순한글판

국가등록문화유산(2012년 10월 17일 지정)
  • 년대.판본

    1899년(광무 3년) 2월 1일판

  • 크기

    19cm*25cm(소형). 4페이지

  • 저자

    독립신문사(獨立新聞社) 發行

  • 물품 설명

    독립신문. 가격 동전 1푼. 4페이지. 1896년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이다.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구성되었다. 계몽적 신문의 필요성을 인식한 서재필과 유길준, 개화파 내각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거액의 정부 예산이 지원되었으며 근대민족주의·민주주의·자주화 근대화 사상을 강조하며 국민을 교육·계몽하는 일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독립협회가 수구파정부에 의해 강제로 해산당하고나서 결국 1899년 12월 4일자 신문을 끝으로 종간했다. 상태 양호.

금액

1,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