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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어필(英祖 御筆 ) 大筆 목판본 1점

  • 년대.판본

    1769년, 木版本

  • 크기

    80*103

  • 저자

    영조(英祖, 1694~1776)

  • 물품 설명

    영조 어필(英祖 御筆) 목판본.
    영조가 73세 때 쓴 글로 自醒翁(자성옹)이란 호를 쓴 것을 알 수 있다. 이해 영조가 검은 머리가 났다는 기록이 있다.
    이 칠언시는 "새벽 억지로 있어나 거문고 타며 앉아 있으려니,오히려 陰山서 큰 사냥할 마음이 생기는구나'라는 뜻
    목판은 궁중에 두고 신하들에게 찍어서 하사한 것이다.
    좌변 여백이 약간의 훼손이 있으나 목판 글씨는 양호함.

금액

5,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