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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단 사직대제 헌관(社稷壇 社稷大祭 獻官)에 임명한다는 차정첩(差定帖)

  • 년대.판본

    1845년, 장지에 필사(墨書)

  • 크기

    43cm*36cm

  • 저자

    관(官)문서

  • 물품 설명

    社稷壇 社稷大祭 獻官에 임명한다는 차정첩(差定帖)
    유학 김응규(金應奎)에게 사직대제(獻官)으로 임명한다는 차정첩이다. 사직단(社稷壇)에서 행해지는 사직대제(社稷大祭)는 조선 시대 국가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중요한 제례였다. 이 제례에서 헌관(獻官)은 제사의 핵심 역할을 맡은 인물로, 제물을 올리고 제례를 주관하는 중요 직책이다. 차정첩(差定帖)은 조선시대 관아에서 무록직(無祿職) 속관을 임명할 때 발급하던 문서를 말한다. 상태 양호.

금액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