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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죄인이 원고로서 소송을 재차 일으킨 내용의 관(官)문서.1899년(光武3年) 충청남도 재판소.

  • 년대.판본

    1899년(光武3年), 筆寫本

  • 크기

    6cm*25cm(지령문 20cm*3cm2)

  • 저자

    죄인 임영준과 충청남도 재판소

  • 물품 설명

    산송(山訟) 소송의 관(官)문서.
    충남 남포군에 사는 원고 60세 임영준이 산송(山訟)에서 패하여 수감된 상태에서 산송에서 승소한 백영수를 피고로 정해 일으킨 소송으로 석물 문제와 송사 비용 그리고 소나무 가격 30냥에 대해 재차 판결을 해달라는 소장과 그에 대한 판결문인 재판관이 충청남도 재판소 발행의 지령문이 들어 있다. 판결의 내용은 기각이었다.상태 양호.

금액

300,000